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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04
조회 :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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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 울라프 총무가 지난 3일 NCCK 권오성 총무와 회원교단 총무들에게 서신을 발송하고 ‘천안함 사태에 대한 남북간의 평화적 해결을 요청했습니다. 울라프 총무는 서신에서 “천안함 문제에 대해 남북 상호간 대화와 평화 공존으로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면서, WCC는 한반도의 평화와 정의, 화해, 통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울라프 총무, “천안함 평화적 해결 요청” 북한동포의 해방과 탈북자 구출을 위해 결성된 한인교회연합이 다음달 13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워싱턴 횃불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 미국교회와 국제 인권NGO 대표를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 백악관 앞에서 북한 해방과 인권 개선을 위한 기도회로 이어질 계획입니다. 한인교회연합, 북 인권 개선 기도회 개최 미 인기 케이블TV채널 <코메디 센트럴>이 예수그리스도를 코미디화한 만화를 방영할 예정이어서 미 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JC라는 이름의 이 애니메이션은 예수의 뉴욕 생활을 내용으로 도심에서 좌충우돌 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미 교계는 이에 따라 신성모독에 대항하는 시민들의 모임을 결성하고, 방영금지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수 희화한 애니매이션, 美 교계 반발 청송교도소를 대상으로 12년째 복음을 전해오고 있는 새생명운동본부가 최근 청송교도소 수용자 교화집회와 교정시설 연합신우회 부부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연합신우회 부부와 재소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예배와 함께 치유기도회, 가든 파티 등 재소자 위로와 복음전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새생명운동본부, 재소자위한 세미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