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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13
조회 :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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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제 29회 세계평화의 날을 맞아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방지일 목사와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등 참석자들은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테러 종식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세계평화의 날 메시지를 발표하고 북한 독재정권의 사과와 이슬람교의 국내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으며 환경보존을 위한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제29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 기도회 개최 교회협 인권위원회 사무국장과 총무 등을 지내며 7-80년대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고 김동완 목사 3주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동역자들과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월곶교회 박흥규 원로목사는 “진보적 행동가인 김동완 목사의 삶은 우리 역사 속에 살아있다.”며, “약자들을 위한 그의 꿈을 함께 이루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감신대 김홍기 총장은 유족 대표인사를 통해“시간이 지날수록 형의 행동과 웃음이 그리워진다”며, “하나님과 동행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민주화 헌신 故 김동완 목사 3주기 추모예식 자살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제 6회 충주 생명의 전화 충주생명사랑걷기대회'가 11일 열렸습니다. 충주생명의전화 이사장 성근용 목사는 "자살에 직면한 사람들의 마지막 바램은 관심"이라며 "걷기대회를 통해 이를 알리자"고 전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참석한 400여명의 충주지역 성도들은 충주시립도서관부터 호암체육관까지 4Km 거리를 걸으며 자살과 성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제6회 충주생명의전화 충주생명사랑걷기대회 대구기독의사회는 베트남 고엽제 어린이 돕기 송정미 콘서트를 11일 동구문화회관에서 가졌습니다. 회장 손경식 장로는 “고엽제로 인한 질병 때문에 신음하고 있는 어린 영혼들이 치유되고 또 복음이 전파되는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송정미 사모는 순례자의 노래 등 은혜로운 찬양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베트남 고엽제 어린이 돕기’ 송정미 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