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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29
조회 :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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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전 세계 240여 국가를 직접 방문하며, 선교사역을 펼치리라 다짐한 목회자가 있습니다. 7년 전부터 세계일주선교여행을 진행해 온 안디옥교회 신화석 목사. 선교를 향한 그의 열정은 회갑을 넘은 나이에도 멈출 줄 모르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신학교 시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복음전도자로 살 것을 다짐한 신화석 목사. 7년 전부터 안디옥 세계일주선교사역을 시작한 그는 현재까지 4차에 걸쳐 50여개 국가를 방문했습니다. 신 목사는 현재, 오는 11월 3일부터 한달 간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페루, 브라질 등 남미 4개 국을 방문하는 제5차 세계일주 선교사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화석 목사 / 안디옥교회 말라리아 등 풍토병을 앓으며, 선교지에서 사선을 넘는 고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선교를 향한 신목사의 열정은 회갑을 넘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뜨겁습니다. 그는 여전히 철저한 현장중심의 빡빡한 선교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9개 분야 현지 전문가들을 초청, 좌담회를 개최하고, 나라별 교계지도자들과의 세미나도 진행합니다. 또, 대형 전도집회와 노방전도를 통해 현장에 맞는 선교전략과 정보를 수집합니다. 신화석 목사 / 안디옥교회 얼마 전 세계선교사역과 40여년의 목회사역을 정리하는 책을 발간한 신화석 목사. 그는 은퇴 전까지 매년 선교지를 방문하고, 자신이 모은 자료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세운 모든족속선교비전센터에 모아 개방할 계획입니다. 신화석 목사 / 안디옥교회 신화석 목사의 세계일주선교사역은 자칫 무의미한 여행으로 흐르기 쉬운 단기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전 세계에 복음의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