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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5
조회 :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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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회가 최근 MBC PD 수첩 등의 사건들과 관련해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원로장로회는 “그동안의 구제활동과 선행에 대해서는 인색한 보도를 해오던 MBC가 소수 불만 세력의 제보를 근거로 교회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려 하고 있다”며 “공영방송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용기 원로목사를 고발한 소수의 장로들에 대해서는 고소고발의 즉각적인 취하를 요청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 원로장로회, MBC에 항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평양노회는 과도한 사례비, 선교비 과다지출, 등의 논란으로 사임서를 제출한 분당 중앙교회 최종천 목사에 대해 문제가 없음 판결하고 최 목사의 교회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담임목사로 복귀한 최 목사는 분당중앙교회의 재정과 행정권을 회복했지만 일부 교인들의 반발로 아직 강단에는 서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합동, 분당중앙 최 목사 ‘문제없음’ 판결 기독교 정신을 표방하고 있는 안양대학교가 타종교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수와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불교 프로그램 중단과 불교계인사 퇴출을 요구하며 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양대학교 측은 “기독교 관련 행사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타종교 관련 행위를 하지 않고 있다“며 학생과 교수들의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안양대, 비기독교 교육프로그램으로 논란 기아대책 서산지역회는 짐바브웨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카 식량지원을 위한 '식량키트제작행사'를 벌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쌀과 밀가루, 소면 등 식품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식량부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아대책 서산, 동아프리카 식량키트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