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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6
조회 :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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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하교인들과 탈북자들의 애환을 다룬 영화 ‘선처’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시사회에서 권순도 감독은 “탄압받는 북한의 지하 기독교인들과 도움이 필요한 탈북자들에게 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선처’는 국경을 넘을 때 가족의 죽음도 모른 척 하고 도망가야 하는 비참하고 험난한 탈북과정과 남한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탈북자들의 안타까운 현실 등을 담았습니다. 예배시간에 북한선교 관련 예화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된 영화 ‘선처’는 DVD로 보급될 예정이며 다음달 10일과 11일 열리는 인권영화제에 출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