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0-28
조회 : 1,001
|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대안초등학교인 지구촌국제학교가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 초청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지구촌국제학교 김해성 이사장은 “다문화가정 출신이라는 이유로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오바마 대통령 초청을 계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지구촌국제학교 황성연 학생은 “피부색이 달라 놀림 당할 때마다 오바마 대통령을 생각하며 힘을 낸다”며 초청편지를 낭독했습니다. 한글과 영문으로 된 초청편지는 우편을 통해 미국 백악관으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