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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07
조회 :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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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신장을 위해 2009년 말 입북했다 억류돼 43일 만에 풀려난 로버트 박 선교사가 자신을 고문한 북한에 대해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선교사는 “억류 중 받았던 고문 후유증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판정받았고,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에 악몽에 시달리고 있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소송으로 소득이 발생할 경우 전액 북한인권 단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로버트 박, 북한 상대로 소송 준비 중 민족대표 33인중 한명이었던 신석구 목사의 기념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는 “독립운동가이였던 신석구 목사를 기념하는 사업을 전개하면 지역 내에서 감리교의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면서 “기감 충북연회 실행부회의에서 이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지재단에서 만장일치로 찬성한 만큼 기감 총회가 속회될 경우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감, 민족대표 신석구 목사 기념관 추진 경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불법 게임장을 교회로 위장해 운영한 혐의로 업주 최모씨와 종업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평택시 통복동의 한 상가건물 2층을 임대한 후 유리창에 교회 명칭을 걸고 불법 개·변조한 게임기 40대를 설치해 1일 평균 800만~1000여 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법게임장, 교회로 위장해 운영 중 적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가 2012년 총회 사회정책선교협의회를 열고 한국 교회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한국사회의 변화와 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는 '인도적 지원과 경제협력이 한반도 평화에 미치는 영향', '한미FTA체결이 미치는 영향과대책', '사회선교에 대한 교회의 책임과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기장, 한국교회 대사회 역할과 방향 모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