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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22
조회 :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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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 부활을 기억하는 사순절이 시작됐습니다. 각 교단과 교회마다 특별 새벽기도회, 금식기도회 등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금식순례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기장총회 유정성 총회장은 “금식하고 드리는 모든 회개와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고, 온 땅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장총회는 사순절 기간 동안 교회의 책임과 역할, 비정규직 노동문제, 미자립교회와 개척선교 등 7가지 주제에 맞춰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특히 전국 각 지역에 기도처를 마련하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매일 금식기도자로 나서 기도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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