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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22
조회 :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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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일아침 누군가의 격려한마디를 듣고 하루를 시작한다면 얼마나 힘이 날까요?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큐티를 통해 하나님의 격려를 들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방법을 몰라 헤매고 계신 분들, 마음은 먹었지만 큐티가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을 위해 바른 큐티방법을 이명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5년 전 처음 큐티를 접한 이윤자 권사, 신앙생활은 열심히 했지만, 늘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에서 마련한 세미나를 통해 큐티를 알게 됐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재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이윤자 권사 / 도봉감리교회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이내 어려움에 부딪혔습니다.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 탓에 깊은 묵상도 힘들었다고 토로합니다. 큐티전문가들은 ‘큐티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는 시간’이라고 조언합니다. 유수열 목사 / 두란노큐티사역팀 팀장 직장인 정일남씨는 아침에 큐티노트에 메모한 적용내용을 하루 일과 중에는 잊고 지내다가 저녁때가 되면 후회를 할 때가 많다고 고백합니다. 정일남 / 도봉감리교회 큐티전문가들은 삶속에 말씀을 적용하는 것은 개인적이고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실현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INT. 유수열 목사 / 두란노큐티사역팀 팀장 매일아침 하나님과 1:1로 만나는 큐티! 성도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유익이 있지만, 습관이 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