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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02
조회 :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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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세기는 영화의 전성시대라 할 만큼 많은 영화들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영화가운데 기독교 영화는 많지 않죠. 흥행은 물론 상영하는 영화관도 많지 않기 때문인데요. 국내 최초로 기독영화 상영을 위한 전용극장과 문화교육공간 등을 갖춘 기독교복합문화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김인애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기독교 영화만을 전문으로 상영하는 기독복합문화공간, 필름포럼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기독교영화제에서 운영하는 필름포럼은 서울기독교영화제가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임성빈 조직위원장 / 서울국제기독영화제 지하 1층 261평 규모인 필름포럼은 1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영화관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교제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실 등 다목적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필름포럼은 미래 세대 선교를 목표로 기독영화부터 기독교적 시각을 가진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명한 크리스천 인사를 초청한 토크 콘서트는 물론, 교회와 연계한 영성프로그램, 기도회, 문화예배 등 모든 기독교 문화가 365일 진행될 계획입니다. 특히, 2013년 부활절에 맞춰 새롭게 개최되는 제10회 서울국제기독영화제를 지원함으로써 기독 문화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임성빈 조직위원장 / 서울국제기독영화제 젊은이들은 이 곳에 와서 보고싶은 영화,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어르신들도 젊은이들과 함께 영화를 통해서 하나님나라를 나누는 그런 멋진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영화와찬양, 예배와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게 될 기독복합문화공간인 필름포럼이 기독교 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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