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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8-11-14
조회 :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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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특별 모금방송 CTSWEEK가 ‘빛으로 세상으로’를 주제로 이번 한 주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앵커: CTSWEEK 둘째 날은 이 땅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사역자들과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동역해주는 감동적인 후원자들의 사연이 이어졌는데요. 김인애 기자가 전합니다.
‘당신이 빛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특별모금방송 CTSWEEK 둘째 날. 세계 열방 땅끝까지 예수님의 빛을 전하는 목회자들을 도운 CTS의 사역과 CTS를 통해 빛으로 거듭난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경북 영덕의 작은 어촌마을에서 사역 중인 대탄갈리리교회 강미숙 전도사. CTS 덕분에 최근 작년 포항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교회 리모델링과 교회 전용 자동차를 선물 받았습니다. 지난 7월 강 전도사의 어려운 사연이 CTS에 방송된 후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모아진 겁니다. 강 전도사는 예배를 드리고 전도를 할 때마다 설렌다며 CTS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SOT 강미숙 전도사 / 영덕 대탄갈릴리교회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작은자교회 최화성 목사. 최근 8평 정도 되는 옛 교회 건물은 그래도 두고 새 건물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교회가 넓어지면서 예배드리는 교인들도 많아지는 등 CTS를 통한 기도와 후원이 사역의 지경을 넓히는 씨앗이 됐습니다.
CTS 출연자에서 시청자가 된 주인공도 있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더열린교회 김성민 목사. 매일 새벽 일용직 근로자에게 무료 급식하는 사연이 방송되면서 CTS와 만나게 됐습니다. 특히, 공중파 채널만 나왔던 TV에 일부러 케이블을 신청해 CTS를 보기 시작하면서 김 목사 가족은 방송으로 더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SOT 김성민 목사 / 화성 더열린교회
모금 생방송에 찾아와 후원한 감동적인 사연자도 있었습니다. 팔순을 기념해 자녀들이 선물한 해외여행비용 전액을 해외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해 써달라며 헌금한 이정희 권사,
그리고 국가에서 한센인에게 주는 돈을 아끼고 모아서 소록도에서 직접 후원하러 온 장인심 권사까지 CTS가 영상선교를 통해 세상의 희망이 되길 기대했습니다.
SOT 장인심 권사 / 후원자, 소록도 신성교회
세상 어두운 곳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사역자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별모금방송 CTSWEEK. 한국교회 미디어 사역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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