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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3-13
조회 :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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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와 평화통일연대가 ‘한반도 통일화합나무 8천 만 그루심기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평안남도 온천군 양묘장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사단법인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전용재 대표회장과 미국 비영리단체 원그린코리아무브먼트 우경섭 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이승희 총회장,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북한의 산림녹화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원도 양묘장을 방문해 북한의 양묘 기술과 현황을 파악했으며 매년 40만 그루를 목표로 정하고 각 지역의 확대를 위해 남한 측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사단법인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김영진 상임회장은 “오는 5월 대표단을 구성해 방북한다”며 “북한 나무심기 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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