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3-15
조회 : 2,562
|
한국선교유적연구회와 공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한 3.1운동 100주년 사애리시선교사 기념예배와 동상제막식이 공주영명중학교 명명학당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는 “사애리시 선교사님께서는 39년 동안 교육선교에 힘쓰셨다”며“선교사님의 헌신과 사랑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해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애리시선교사는 1900년대 로버트 샤프 선교사와 함께 공주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사역에 힘썼던 선교사로서 충청지역 최초 근대적학교인 영명학교와 강경만동여학교, 논산영화여학교를 세워 39년 동안 여성교육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INT) 서만철 장로/ (사) 한국선교유적연구회 회장
이어 진행된 유관순 열사와 사애리시 부부 선교사 동상 건립은 한국과 미국 샤프선교사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진행했으며, 사애리시 선교사를 파송했던 미주 감리교 여선교회 회원 50여명도 함께 했습니다.
공주기독교연합회와 한국선교유적연구회는 사애리시 선교사의 유골을 공주로 옮기는 사업과 사애리시 기념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