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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5-20
조회 :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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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종교계가 ‘대북 식량지원을 위한 종교·민간단체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민화협 한영수 공동의장은 “대북 식량 지원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북한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사실 앞에서 아무 대책 없이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종교인들과 사회단체, 민간단체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민협 이기범 회장과 민화협 김홍걸 대표상임의장,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정인성 남북교류위원장이 대북 식량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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