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1
조회 : 1,839
|
사회적경제 문화축제가 3대 종교 공동 행사로 열렸습니다.
종교계는 행사에서 사회적 경제의 포용 성장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에는 소외된 이웃을 포용하고 사람이 우선인 경제활동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 종교계 내 사회적 경제 교육과 홍보 실시, 사회적경제 법 제정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축사를 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림형석 총회장은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계는 늘 소외된 사람을 돌보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며 “축제를 통해 더욱 이웃을 돕는 종교계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시상에서 개신교 부문은 피어라희망협동조합이 종교 지도자상을, 대한성공회 김제나눔의집과 (유)상우산업개발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
다음글
한성연, 제10회 정기총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