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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1
조회 : 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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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복음화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전국의 군장병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앵커: 제29회 6.25 상기 구국성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박세현 기자입니다.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가 29회를 맞았습니다. 성회에는 군종목사와 군종병을 비롯해 KMCF 간부등 군선교의 마음을 품고 사역하는 전국의 인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된 구국성회에서 한국군종목사단장 노명헌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영적 각성과 연합을 기대했습니다.
SOT 노명헌 목사 / 한국군종목사단장
총 7번의 예배로 구성된 성회 첫 날 설교에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군장병들이 기도로 강한 영적 군사가 되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7번의 예배를 비롯해 찬양집회, 심야기도회까지. 기독장병들은 성회를 통해 다시금 군선교의 사명을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일어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 계급을 넘어 비전과 위로를 난며 주 안에서 하나됨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반정민 상병 / 화랑교회
INT 장영태 중위 / 사자교회
INT 이세희 하사 / 화랑교회
빛의 자녀로 하나님의 군사로서의 사명을 되새긴 제29회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성령충만함으로 나라의 미래 주역이 되고자 다짐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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