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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4
조회 :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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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경북 안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서는 이교남 목사와 김승학 목사가 발제자로 나서 미국 북장로회 소속으로 안동선교부 초기 선교를 담당했던 권찬영, 인노절 선교사의 1900년대 초반 경북북부지역 선교사역을 정리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교남 목사는 발제를 통해 권찬영 선교사가 설립하고 조직한 계명학교와 경안노회를 거론하며, 안동지역의 교회지도자 양성과 지역복음화에 초석이 된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김승학 목사는 인노절 선교사의 안동성경학교 설립에 주목하고 경안신학원 100년 역사의 모체로 기념해야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 안동교회 3대 목회자로 안동지역 전도전략가로 탁월함을 발휘했던 정재순 목사의 삶과 신앙도 함께 조명됐습니다. 한편 안동교회는 해마다 역사포럼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독인물들을 발굴해 조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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