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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4
조회 : 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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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회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성도들을 섬기고 남편의 사역을 돕는 목회자 사모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앵커: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현장을 류혜선 기자가 전합니다.
이해받고 위로받기 보다는 참아내고 보듬어야 하는 이들, 목회 현장에서 남편의 사역을 돕는 사모입니다.
INT) 김금순 사모 / 평택초 대교회
INT) 박영란 사모 / 사랑하는교회
남편의 목회를 돕고 성도들을 섬겨야 하기에 사모들의 영적인 상태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INT) 설동욱 목사 / 예정교회∙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사모들의 회복을 위해 마련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예정교회 다산성전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와 목회자사모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시 사명 앞으로!’를 주제로 소명중앙교회 김대성 목사, 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목사, 사모다움선교회 하귀선 사모 등이 강사로 참여해 말씀을 전하며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SOT) 하귀선 사모 / 사모다움선교회 대표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가슴앓이를 하며 지내온 사모들은 말씀을 들으며 찬양과 기도를 통해 영적인 회복을 경험합니다.
INT) 백사랑 사모 / 하나로교회
INT) 이한나 사모 / 늘새힘교회
INT) 고혜순 사모 / 성은교회
은혜를 누리며 마음껏 웃고 웃었던 재충전의 시간. 사모들의 회복을 통해 목회의 현장이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가길 기대합니다.
INT) 설동욱 목사 / 예정교회
CTS뉴스 류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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