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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5
조회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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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경 이원영 목사 61주기 추모예배와 제4회 정신문화 학술포럼이 열렸습니다.
추모예배는 외손녀 김성년 집사를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봉경 이원영 목사는 퇴계 이황의 14대손으로 일제항거에 앞장 선 근대 기독교사의 중요인물로 안동서부교회는 해마다 이를 기리는 추모예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어진 학술포럼에서는 장신대 금주섭 박사가 나서 “언더우드가 경북 봉화지방 선교사역을 통해 유교와 기독교가 대화하는 경전중심의 이해 가능한 신앙을 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주 내매교회 윤재현 목사는 “당시 경북북부지역의 기독교 선각자들에 의해 사립기독내명학교가 세워지고 서당교육에서 근대학교로의 전환이 이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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