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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6
조회 : 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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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교회는 박주식 원로목사 추대와 김재호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서울 노회장 유창진 목사는 "지금까지 45년간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진관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1992년 진관교회로 부임해 27년간 사역한 박주식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추대패를 전달했습니다.
2부 위임식에선 김재호 목사가 담임목회자로 위임됐으며, 목동제일교회 김성근 목사를 비롯한 교계인사들의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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