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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8-16
조회 :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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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선교지는 영적 전투지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선교사들의 삶이 치열하다고 말할 수 있을 텐데요.
앵커 : 네 그래서 GMS에서는 해외의 선교사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매년 영성수련회를 연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GMS 태평양지역 선교부 선교사 영성수련회가 GMS문화사역위원회와 태평양지역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필리핀 로페즈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예배에 말씀을 전한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선교 사역의 열심이 때로는 주님의 뜻을 놓칠 수 있다며 나의 경험과 인맥 등을 내려놓고 주님이 원하시는 선교사로 회복되길 바랐습니다.
INT 이승희 목사 / 예장합동 총회장
한편, 수련회의 프로그램으로 선교사를 위로하기 위한 음악회도 진행됐습니다. 산정현교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위로 음악회는 교회내 음악가들이 한대 모여 찬송가와 가곡 등 20여 곡을 부르며 선교사를 위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이후 2박3일간 진행된 영성 수련회는 선교사 간에 선교전략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나누며 기도로 이를 함께 이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김정훈 목사 / GMS 이사장
선교사를 위로하고 회복의 시간으로 채워진 영성수련회를 통해 주님 바라시는 선교 사역에 열정이 가득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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