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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1-02
조회 : 2,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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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연합을 위해 실무작업을 맡고 있는 실무9인위원회는 한기총과 교회협의 통합을 오는 2천 7년 말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실무 9인위원회는 30일 오전 연동교회에서 10차 모임을 갖고 한기총과 교회협의 통합을 위한 로드맵을 잠정 확정하고 3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18인위원회에 이를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9인위원회는 오는 2천 7천말에 두 단체를 통합한다는 목표로 우선 내년에 공청회와 워크샵을 열어 추진사업들과 통합에 따른 세부일정들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18인위원회에서 결정된 한기총과 교회협의 3.1절 공동행사도 나름대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다음모임은 다음달 10일 오전 7시 30분 연동교회에서 갖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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