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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1-02
조회 : 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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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 각 단체와 교단들은 각각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새해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한국교회가 그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2004년 신년메시지에서 올 한 해도 한국교회가 변화와 개혁의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길자연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04년 신년메시지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와 중국동포문제 그리고 정치권의 개혁 등 산적해 있는 과제 앞에 엄격한 자기반성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사회가 교회와 사회 그리고 국민의 화합과 화평을 위해 더욱 새로워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개혁교회로서 장로교의 정통성을 확고히 하고 기구개혁과 생명 살리기 운동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순권 목사 /교회협의회 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아울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도 신년메시지를 통해 정치적인 문제해결과 국회 정상화를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태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 한편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올해도 장년과 마찮가지로 300만 총력운동을 계속 전개할 것이며 사회봉사운동과 사회정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호 목사 / 기독교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이밖에 각 단체와 교단들도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교회가 사회를 위해 바른 역할을 감당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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