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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18
조회 : 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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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16일 올해 전반기 주요사역 협의를 위한 ‘회원단체 대표자회의’를 서울 머릿돌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선교단체 회계기준 공청회와 제2기 선교행정학교, 선교정보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교회선교 활성화 방안 등 각종 선교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특히 회계기준 공청회에서 지난 1년 동안 회계전문가에게 의뢰해 준비해 왔던 선교단체 회계기준안이 보고 됨에 따라 우리나라 선교실정에 맞는 재정관리 표준의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강승삼 목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선교단체 본부에서 실질적으로 선교를 돕고 선교정책도 시행하는 선교행정 전문가 육성의 ‘제2기 선교행정학교’는 오는 25일부터 8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대표자 회의에 앞서 26년간 무슬림 선교에 몸 담아온 필 파샬 선교사의 이슬람 선교전략에 관한 간담회도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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