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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19
조회 : 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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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던 찬양예배가 이제는 직장인과 중년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예배로 변하고 있습니다.그 중 하나가 바로 예수전도단의 화요모임인데요. 한국교회 안에 찬양예배의 개척자로 좋은 모델이 되고 있는 예수 전도단의 화요모임을 송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이면 예수전도단의 화요모임을 위해 예배당으로 향하는 발걸음들이 빨라집니다. 인터뷰) 전구왕/ 서울시 광진구 조은영/ 서울시 은평구 평일이지만 순식간에 예배당은 성도들로 가득 차고 이들의 찬양과 기도의 열기도 달아오릅니다. 화요모임에는 세대 구분이 없습니다.교복을 입은 학생에서부터 직장인과 군인 그리고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함께 외치고 찬양합니다. 인터뷰) 문희곤 목사 / 예수전도단 대표 이어진 말씀 시간. 순회선교단의 김용의 선교사는 설교를 통해 진리와 공의가 넘치는 가정과 사회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크리스천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김용의 선교사 / 순회선교단 3시간 이상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듣는 화요모임은 지난 73년 예수전도단 설립과 함께 시작됐습니다.10명 정도로 시작됐던 모임이 부흥되면서 현재 서울과 인천 대구 등 국내 10개 지역은 물론 선교사들이 파송된 해외 여러 지역에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화요일마다 동시에 이뤄지는 찬양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자신과 민족, 그리고 열방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을 발견합니다. 인터뷰) 이상호/ 서울시 강북구 전뵈뵈/ 서울시 관악구 역동적인 찬양의 감동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기름부음을 체험할 수 있는 화요모임은 상하고 지친 맘을 치유할 뿐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의 다짐을 이뤄내는 생활속 부흥예배가 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송세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