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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4-22
조회 : 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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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새벽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60평되는 급식소와 노인일터가 완전히 전소된 밥상공동체는 현재 진행 중인 모금사업을 계기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왔던 원주 밥상공동체가 화재로 무료급식소와 노인일터를 모두 잃어 도움의 손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밥상공동체는 다음달 10일까지 화재복구 모금운동을 전개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생명살리기 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밥상공동체는 화재에도 불구하고 천막과 임시 막사를 통해 무료급식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 짓게될 60여평의 사옥을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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