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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5-21
조회 :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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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 사업, 지하철 연장 운행, 시청 앞 공원 조성 등 서울이 안팎으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극동포럼에서는 20일 <서울의 미래동북아의 중심>이라는 주제로 이명박 서울시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최연경 기자가 보도해 드립니다.
------------------------------- 극동포럼에서는 서울시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이명박 시장을 초청해 <서울의 미래동북아의 중심>이란 주제로 1시간여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날 이명박 시장은 먼저, 달동네 빈민촌에서 현대건설 사장이 되기까지의 자신의 과거사를 이야기하면서 삶을 통해 겪은 처절한 문제를 서울 시장의 자리에서 한번 펼쳐보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앙적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이 시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신념과 철학을 극동포럼에 참석한 250여명의 크리스천오피니언리더와 함께 나눴습니다. 원칙과 논리가 세워질 때 국가경영의 틀이 잡힌다고 언급하며, 원칙을 세우면 그것이 예칙이 되고, 시민들 사이에 ‘정부의 행정방식’에 대한 이해함이 생긴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더불어 국가경영의 원칙과 논리가 세워지고 국민이 정부를 신뢰만 해준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이명박 서울시장 시장이 원칙을, 논리를 세워서 할 때, 공직자가 변화됩니다. // 과연 동북아 중심에 설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원칙을 지키게 하면서 자유롭게 경쟁하도록 놔둬야 하지 정부가 규제해서는 안된다며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이명박 서울시장 대한민국에 경제를 하는 사람들이, 구멍가게에서부터 대기업하는 사람까지// 원칙을 지키게 하면서 자유롭게 뛰게 해줘야 한다// 이제 정부가 머 이래라 저래라... 제일 두려운 것이 이거다.//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을 자꾸 변화시키려고 하거든요 개혁의 대상이 개혁을 자꾸 주장하니까// 이명박 시장은 공직자가 변해야 우리 사회의 한 축이 변화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서울시장으로서 공직자 스스로 수렴과정을 거쳐 행정을 바꿔가도록 하는 것이 시장으로서의 가장 큰 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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