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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5-21
조회 : 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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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어린이돕기를 비롯한 대북지원 사역을 중점적으로 전개해온 한민족 복지재단은 19일 목동에서 이슬람권 사역과 후원 기반 마련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2~3년간 아프가니스탄과 이란 그리고 이라크 등 이슬람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외사역이 활발해짐 따라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계획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이슬람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는 선교활동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이슬람 현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이 나와 선교현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선교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호산나 교회 최홍준 목사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강조하며 선교사들의 작은 노력이 우리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가는 토대가 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행사 전에는 한민족 선교 세미나를 갖고 이슬람 선교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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