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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6-03
조회 :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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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전·현직 직원들로 구성된 ‘일천회’가 ‘하루 천 원 평생 기부’ 운동으로 모은 발전기금으로 기탁했습니다.
‘하루 천 원 평생 기부’는 한남대에서 2011년 퇴직한 김영수 씨가 시작한 운동으로 매일 1,000원씩 모아 학교발전기금으로 평생 기부하는 운동입니다.
김 씨는 “이 운동이 문화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며 “우리 대학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매일 정성을 모은다는 것은 더욱 아름답고 값진 일 같다”며 “일천회가 한남대만의 내리사랑 전통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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