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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5-27
조회 :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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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밀알연합회는 지난 4월22일 북한 용천역 열차사고로 더 많은 장애인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말 예정됐던 북한 장애인 지원사업을 앞당겨 확대키로 했습니다.
지난 해 3월 북한의 조선 그리스도연맹과 남북한 장애인 교류사업의 첫 물꼬를 튼 밀알련은 현재까지 2차례에 걸쳐 휠체어 200대와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200개, 의약품 200만달러 등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밀알련은 현재 휠체어 500대와 목발 500조 그리고 100만달러의 의약품 등으로 올해 목표를 늘리고 교회와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용품을 북한에 보내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휠체어 한대당 30만원, 목발 한 조당 3만원으로 후원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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