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23
조회 : 1,981
|
한국여신학자협의회는 8?15기념예배를 지난 19일 대한성서공회 강당에서 드렸습니다.
사랑의 씨를 뿌려 평화를 거두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는 광복절의 해방과 자유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돼 기존 예배와 달리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공동작업으로 진행됐습니다. ‘밤낮으로 끈질기게 부르짖어야 할 우리의 기도’라는 주제로 최영실 교수의 말씀을 전하고, 안상님 목사가 분단을 넘어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을 향해라는 제목의 대표기도를 드렸습니다. 또한 해방과 자유, 그리고 평화를 위한 몸짓의 징울림을 통해 몸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전글
누가를 꿈꾸는 아이들
다음글
사무엘 코비아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