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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24
조회 :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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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는 19일 부터 3일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전국대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대구방송 신규식기잡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2500 여명이 참석해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대회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김순권 목사는 '나를 보내소서'라는 제목으로 이사야선지자처럼 헌신된 마음으로 비전을 가지고 충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SOT > 김순권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이시대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시고 여러분을 필요로 하는 이때에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내가 새일을 행하리라고 하였을때에 여러분도 이말씀에 부응하여 나를 보내소서하여 꿈을 가지고 비전을 가지고 이대회에 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대회 둘째날에서는 1306명의 총대들이 참석해 총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63회 총회에서는 회장과 수석부회장 모두 단일후보로 출마해 임원선거가 진행됐습니다. 신임회장으로는 서울 금호중앙교회 김용덕장로가 선출 됐으며 수석부회장으로는 부회장으로 있던 창동 염광교회 홍희천 장로가 선출됐습니다. 인터뷰 > 김용덕 장로 (예장통합 남선교회 회장) \"남선교회가 개혁이 되고 현시대 맞도록 되서 남북을 선교하고 민족을 구원하며 새로운 남선교회로 거듭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는 결의문을 통해 생명, 정의, 평화 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며 중국의 역사 왜곡과 북한당국이 민족복음화운동에 동참해 줄것 등에 대해 촉구했습니다. 50만 회원의 남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새로이 선출된 회장과 함께 평신도선교시대의 주역이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CTS 대구방송 신규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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