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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24
조회 :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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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리스트들, 감격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셨겠지만 이들 대부분이 기독선수들이라는 것 아마도 모르실 겁니다.
유도의 이원희 선수를 시작으로 양궁과 탁구 모두 기독선수들의 메달 잔치는 이어졌습니다. 이들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혜윤 기잡니다. 유도장을 감격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한판승의 승부사 이원희 선수,48연승이라는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아테네에 입성한 그는 유도 달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성공의 신화 뒤에는 타고난 집중력과 혹독한 자기훈련을 넘어선 남다른 비결이 있습니다. - 이원희 선수 / 유도 73kg급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선수의 메달 사냥에는 가족들의 기도도 큰 몫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어느 곳이든지 경기 때마다 가슴졸이며 관전하는 가족들은 보양식 이전에 간절한 기도로 경기 내내 이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 이상태 / 이원희 선수 아버지 - 이상옥 / 이원희 선수 어머니 유도로 메달 획득의 서막을 연 우리 대표팀은 양궁과 사격으로 메달 행진을 이어갔습니다.불패 행진으로 금사냥에 성공한 여자 양궁 대표단 박성현, 이성진 그리고 윤미진 선수 모두 태능 선수촌 기독샬롬회 회원들입니다. 한국을 클레이 사격의 강국으로 올려놓은 은메달과 동메달리스트 이보나 선수도 오늘의 성적은 모두 신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보나 / 여자사격 은메달리스트 이외에도 핸드볼과 여자배구 탁구의 이은실, 석은미 선수 등 올림픽 대표팀 다수가 기독체육인들입니다. 한편 아깝게 메달을 놓친 선수들을 향한 기독인들의 응원도 이어졌습니다.메달권에 들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관심의 기도를, 가족들에게는 위로의 기도소리가 아테네 구석구석에 울려 퍼졌습니다. 기독선수들의 메달사냥을 시작으로 경기장은 승패를 넘어선 또 하나의 복음 전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CTS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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