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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06
조회 : 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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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가 장로교단 가운데 처음으로 총회를 열어 교단 주요 논의하고 총회장에 현 총회장인 백기환 목사를 유임시켰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예장중앙총회 제 89회 정기총회가 2일과 3일 이틀동안 유성호텔에서 2백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교단, 신학, 지교회 확장 총력의 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예장중앙총회는 임원선거를 통해 총회장에 현 총회장인 백기환 목사를 만장일치로 유임시켰습니다. 또한 부총회장등 나머지 임원들도 전원 유임시켜 교단 행정에 연속성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백기환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교단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회기를 교단 확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백기환 목사 (예장중앙총회 총회장) 예장중앙총회는 안건토의를 통해 용인에 건립중인 중앙신학대학원 대학교 건물 완공에 힘쓰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총대들은 회무처리에 앞서 교단 부흥과 함께 국가와 민족의 위기해소를 위해 기도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CTS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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