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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13
조회 :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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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장로교단의 총회가 끝나고 각 총회에서는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느라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 89회 총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대성교회 서기행 목사를 만나 올 한해 교단 사업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제 89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서기행 목사는 우선 성경번역 문제와 관련해 한국교회가 하나의 성경을 쓸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하면서 대한성서공회와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기행 목사 / 예장합동 총회장 또 은급재단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5인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15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국가법과 교단 법 그리고 은급재단 회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서기행 목사 / 예장합동 총회장 교회연합운동과 관련해서는 적극 동참할 의사를 밝혔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세계선교와 대 정부관계에 있어 하나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기행 목사 / 예장합동 총회장 한편 서 총회장은 오는 90차 총회가 예장 개혁교단과 연합할 수 있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개혁교단 영입을 위해 15인 위원을 선임해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각 노회와 광역시별로 2007년 한국교회 대 부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교단 내 갈등 해소를 위해 혼신의 노력할 다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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