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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14
조회 :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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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에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제 89회 총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안디옥 교회 홍정이 목사를 만나 현재 개혁측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제 89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홍정이 목사는 먼저 분열된 교단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히며 교단 역사 재고를 통한 자부심과 긍지를 부각시켜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정이 목사 / 예장개혁 총회장 또한 현재 교단의 최대 현안인 합동측과의 통합문제가 90차 총회로 미뤄진 만큼 합동을 위해 구성된 15인 위원회를 중심으로 꾸준한 대화를 통해 이 문제를 풀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홍정이 목사 / 예장개혁 총회장 아울러 89차 총회에서 총회장측과 총무측으로 갈려 정회된 형제교단과의 통합에 대해 7인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고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이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정이 목사 / 예장개혁 총회장 한편 예장 개혁측은 한국교회와 함께 올 한해 핵심사업으로 신앙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신행일치운동과 청소년 지도자 육성에 역점을 둘 예정이며 교단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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