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14
조회 : 3,360
|
신앙생활과 건강을 이어주는 이색적인 기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경기도 양수리 수양관에서 13일까지 개최된 황수관 박사와 함께하는 ‘제1회 신바람 전인치유 세미나’를 송세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오미령 집사 / 목포 사랑의교회 이옥순 권사 / 목포 사랑의교회 웰빙 열풍으로 현대인의 최대 관심거리가 된 건강을 신앙과 결부해 기독교인의 건강생활을 훈련하는 ‘제1회 신바람 전인치유세미나’가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양수리 수양관에서 개최됐습니다. 폭소와 감동이 가득한 신앙 축제에는 황수관 박사를 비롯해 대전중문교회 장경동목사와 관악교회 최낙중 목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정근모 박사, 서울의대 이왕재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서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련 강의들을 펼쳤습니다. 스탠딩) 건강과 믿음이 함께하는 신바람 전인치유세미나에는 전국에서부터 1천 명이 넘는 성도들이 등록하는 등 참여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병렬 / 부천 목양교회 황수관 박사는 강의를 통해 “신앙인들이 돈과 명예를 잃으면 조금 잃은 것이지만 건강을 잃으면 많이, 또 신앙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웰빙 시대의 건강법은 예수를 잘 믿고 즐겁게 웃으며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황수관 박사 / 기독문화선교회 대표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새벽 산책프로그램과 ‘황수관식 신바람 식단’ 등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황 박사와 함께 건강비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오미령 집사 / 목포 사랑의교회 황수관 박사 / 기독문화선교회 대표 한편 제2회 전인치유세미나는 오는 11월 13일 포항중앙교회, 그리고 3회는 12월 4일 부산 수영로 교회로 이어집니다. 가장 평범하면서도 잘 지켜지지 않는 건강을 유지키 위한 ‘신바람 건강’ 세미나가 기독문화의 한 코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CTS뉴스 송세희입니다. |
이전글
국가조찬기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