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12
조회 : 3,162
|
이번 주 교계신문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차기 회장을 전망한 기사와 함께 목회자 납세 문제를 다룬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차기 회장과 관련된 기사를 실었습니다. 오는 15일로 예정된 교회협 총회장 선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교회협 가맹 교단 순번에 따라 올해는 감리교 순서로 현재 신경하 감독회장이 차기 교회협 회장 1순위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박춘화 목사도 감리교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운동권적 성향을 지닌 신경하 목사가 감리교단의 입장과 반하는 진보적인 입장을 추진하지는 않을지 교단 내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공보는 대안마련이 시급한 목회자 납세문제를 다뤘습니다. 목회자가 은퇴 후 주택을 마련과 산재 처리 과정에서 납세 여부가 혜택의 관건이 되고 있다는 납세 효용론과 함께 목회자는 생계를 위해 일하는 노동자가 아니라 선교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는 납세 무용론 의 주장 등 목회자 납세와 관련된 견해가 분분하다고 전했습니다. 교회와 신앙은 예장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작은자 복지 선교회’를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1974년 일본 노무라 목사의 도움으로 독일의 선교기관 KNH의 후원으로 시작됐으며 현재 결손가정 청소년 돕기와 재가 장애인, 무의탁 노인들을 지원하는 등 작은자 복지 선교회의 활동을 담았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아이들의 재능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금주의 교계 신문이었습니다. |
다음글
청주 서원경 교회 바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