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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12
조회 :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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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수요일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수능을 며칠 앞둔 요즘, 고3수험생들의 막바지 준비도 준비지만, 학부모들의 기도의 열심도 대단합니다. 수능기도회 소식, 최연경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수능시험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12년간 공부한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하는 수능시험.시험의결과에 따라 인생의 항로가 결정되는 중요한 관문이기에 수험생들 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수능시험에 거는 기대와 마음은 절실합니다.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준비로 한창인 요즘,학부모들은 수험생 자녀들 못지 않게 또다른 시험준비에 한창입니다. 수능수험생들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각 교회마다 진행 중이며 100일에서 한 달, 또는 1주일 작정기도 등 수험생학부모들의 기도의 열심도 대단합니다. 수능수험생을 위한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수능수험생들을 위한 특별집회,여리고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전에 열리는 기도회지만, 간구의 열기는 여느 집회 못지 않습니다.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의 기도는 한결같이 자녀가 수능시험을 잘 보는 것과 인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달라는 마음 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에 국민최대의 관심사는 바로 대학진학과 수능시험입니다. 부모의 기도와 사랑 속에 최선의 결과가 나올 것을 기대하며지금도 수험생 부모의 기도는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CTS 뉴스 최연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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