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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15
조회 :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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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지재단은 11일 서울 동안교회에서 북한어린이를 돕기 위한 찬양예배를 드리고 많은 젊은이들이 북한을 품으며 중보기도하길 소망했습니다.
이날 예배는 최근 국제정세의 악화와 대북지원 축소로 인해 어려워진 북한을 위해 기도와 찬양으로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심한 혹한과 경제난으로 인해 아사와 고아들이 급증하고 있는 북한의 실태를 소개하고 무엇보다 기독인의 기도와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한민족복지재단은 이날 헌금으로 함경북도에 있는 애육원과 초등학원 어린이들에게 동내의와 솜 동복을 전달할 예정이며 매달 숫자가 같은 날에 북한 어린이를 기억하는 운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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