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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16
조회 : 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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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구호 아래 가정회복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한 두란노아버지학교가 서울북부지역 14기를 지난 13일 수료했습니다.
강북제일교회에서 5주간의 과정으로 진행된 아버지학교는 103명의 아버지들이 참가해 95명이 수료했습니다. 또한 신앙이 없는 13명의 아버지들 가운데 12명이 결신해 아버지로서의 회복과 더불어 믿음의 열매가 풍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서청석 장로(아버지학교 총괄/강북제일교회) 특별히 마지막 주에 거행되는 세족식에서는 남편이 아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아내의 발을 씻기며 그동안 사랑하고 섬기지 못했던 것에 용서를 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부부가 함께 회복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수료식에서는 강북제일교회 윤덕수 목사의 선창에 따라 95명의 아버지들이 가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버지 선서>를 외치며 가정과 하나님 앞에서 새롭게 ‘아버지로서의 사명’을 결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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