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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17
조회 :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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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픈도어즈는 11월을 전 세계 박해받는 교회를 위해서 기독교인들이 기도하는 달로 지정했습니다.
선교회 관계자는 이번 기도회에 전 세계 100여 개국 백 만명 이상의 성도들이 동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기도회에 동참하는 교회는 주일 정기예배 한 차례 혹은 네 차례에 걸쳐 신앙으로 고통 받고 있는 기독인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한편 오픈도어즈 선교회는 기독교 박해 국가 연례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 그리고 베트남과 이란이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투르크메니스탄과 부탄 그리고 미얀마와 중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