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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19
조회 :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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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기독교직장인 선교연합회는 17일 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추수감사절연합예배를 드리고 복음으로 공직사회가 변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재경부 등 11개부처와 공직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린 이번 예배에서는 공직자들의 실추된 공직사회의 신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특히 전공노 파업 등으로 영향을 입은 공직사회의 질서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신우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연합예배에서 설교에 나선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는 ‘정죄냐 사랑이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공직자들은 어느 직업보다 하나님 정신에 충실해야 하며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을 다잡으며 신앙생활에 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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