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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1-19
조회 :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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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이면 교회마다 바자회가 한창인데요. 광주에서 열리는 사랑의 바자회는 지역주민과 성도들이 함께 어우러져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cts광주방송 김동욱기자입니다.
-------------------------------------------------- 광주 벧엘교회에는 ‘사랑의 물꼬트기’바자회를 매년 열고 있습니다.교회가 지역주민을 향한 선교적인 목적으로 바자회를 활용한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도 먹거리 장터와, 의류 및 생필품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수익금은 모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가정등 32가정에게 전달됩니다. 광주월광교회도 사랑의 한마당 잔치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14년째 맞이하여 지역행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저녁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먹거리 장터와 공연으로 교회 주변은 시끌벅적하지만, 주민들은 아랑곳함없이 함께 즐겼습니다.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지고 있습니다. 김유수목사/월광교회 교회와 지역주민이 한데 어우러지고, 더불어 불우한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한 이런 행사들은 지역주민들의 교회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TS 광주방송 김동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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