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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03
조회 :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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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특별한 축제를 여는 교회가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CTS 청주방송 전찬오 기잡니다.
청주 상당교회는 28일 초신자와 새신자를 위한 갈릴리 축제를 열었습니다.바른 교회 정착을 위한 이 행사는 연간 봄 가을 두 번 개최됩니다. 인터뷰> 김학성 집사/상당교회 저녁 찬양예배 시간에는 2004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마리아 마리아 팀의 초청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회심 과정을 재미있는 위트와 감동으로 다룬 공연은 참석한 새신자들에게 좋은 복음의 메시지가 됐습니다. 인터뷰> 정삼수 목사 (상당교회) 2004년도 갈릴리 축제를 통한 배가 운동으로 새신자만 오천여 명이 등록했습니다. 인터뷰> 음영운(새신자/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2000여년 전 갈릴리 호숫가에서 일어났던 복음의 물결이 이 곳 청주에서도 일고 있습니다. CTS 청주방송 전찬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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