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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07
조회 : 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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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시대를 맞아 이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내에서도 영어 설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6일 한영신학대학교에서는 영어설교통역대회를 개최하고 영어설교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전했습니다. 김용덕 기자의 보돕니다.
보통 설교를 준비 하기 위해 일주일을 모두 쓰는 목사님들.한국어로 준비하기도 힘든 설교를 영어로 준비해 한국어가 서투른 외국 성도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김덕겸 목사 / 한영신학대학교 영어설교통역원 원장 올해로 두 번째를 맞고 있는 영어설교통역대회에서는 통역 2팀과 설교 1팀이 나와 경쟁하며 그동안 훈련받은 것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김금주 선교사 / 부산 포도원 교회 전국 기독교 대학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도전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를 교구로 선교사역이 확장되고 있는 시점에 영어통역연구원의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CTS 뉴스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