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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2-23
조회 : 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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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동안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시간입니다.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이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5%가 거리 두기 강화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약 70%로 가장 높은 찬성 의사를 보였고 70세 이상과 30대, 60대 순으로 찬성 응답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일주일 동안 헌혈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은 해외 적용사례와 기존 헌혈 금지 기간 등을 고려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혈액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헌혈 금지 기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매회 백신 접종 시마다 접종일로부터 7일 동안,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있는 경우 증상이 사라진 날로부터 7일 동안 헌혈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이 21시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경북과 경남, 충북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산림 당국은 불씨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현장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가상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6개월 동안 매수세가 몰리며 350% 급등했고 지난 19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관련 업계에서는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안전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실체 없는 거품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화폐로서의 가치가 입증된 바 없고 변동성이 큰 만큼 개인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또다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행사에서 ‘독도는 역사적 사실을 비춰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땅’이라는 망언을 쏟아냈는데요,
외교부는 일본 정부가 독도와 관련해 부질없는 도발을 반복하고 있는 것에 강력히 항의하면서 행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하는 한편 ‘부당한 주장을 중단하고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영화관 관객 수가 2004년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관 관객 수는 전년과 비교해 약 74% 줄어들면서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을 가동한 2004년 이후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글로벌 OTT의 활성화와 해외 판권 판매 호조로 우리나라 영화의 해외 매출은 13%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소셜브리핑 – 크리스천을 위한 세상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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