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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13
조회 :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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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설교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 성경에 대한 바른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시미션에서 주최한 목회자들을 위한 성경통독은 성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목회자 백여명이 장신대에 모였습니다. 교단을 초월에 모인 이들이 참석한 것은 성경통독에 대한 세미납니다. 말씀에 대한 갈망은 평신도들보다 목회자들에게 더욱 필요한 만큼 교육 태도는 진지하기만 합니다. 참석 목회자 홍기권 목사 (신내화평교회) 오창우 목사 (한남제일교회) 한시미션이 처음으로 목회자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성경통독세미나는 성경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서 읽고 어떻게 설교와 연결시킬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습니다. 특히 성경을 일부분만 이해하는 것이 아닌 숲을 보는 것처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시각을 열어준 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조병호 목사 (한시미션 대표) 시대가 어둡고 혼란스러울수록 성경은 우리에게 등불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성경을 새롭게 읽고 활용하는 노력들이 한국교회 내에서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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