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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13
조회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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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쓰나미로 많은 피해자를 낸 스리랑카 고아들을 위한 주택 100동이 건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스리랑카 지진과 해일지역을 다녀온 교회협의회 백도웅 총무는 오늘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피해로 생긴 만여명의 고아들을 위한 그룹 홈 방식의 주택 100동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총무는 건축비는 약 20만불 정도로 예상되며 현지 스리랑카 지역 종교대표들과 선교사와의 논의를 마친 상태로 곧 모금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교회와 성도들뿐만 아니라 범시민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었습니다. 또한 교회협과 기독교사회봉사회, 예장통합 등은 이번 스리랑카 방문 기간동안 현지 교회협의회를 통해 긴급구호금 3만달러를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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