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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1-19
조회 :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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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치유상담전문가과정은 18일 새로운 치유상담기법인 심상치료워크숍을 개최하고 급증하고 있는 정신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상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현재 유럽에서 활용되고 있는 심상기법을 소개하고 현장 목회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마음 속에 있는 마음을 다스리는 심층적 상담기법인 심상 기법은 모든 마음 문제는 마음 속에서 발생한다고 보고 다른 상담기법과 달리 마음 자체와 마음의 문제점을 동시에 다루는 기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부정적인 마음의 기능들을 비우고 그 빈 공간에 새 마음으로 채우는 작업을 의미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치유상담전문연구원은 이번 과정이 상담자의 역할을 다시금 자문해보고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현대인의 정신문제에 대한 대안으로서 제시될 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